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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요리캠프 캠핑요리 챔피언십 대상을 받은 청주에서 온 김지혜 씨 가족.(사진=정철희 기자) |
별별요리캠프 메인 프로그램인 캠핑요리 챔피언십 대상을 받은 '육회 김밥이 새우'라는 주제로 요리를 만든 김지혜(30대) 씨 가족이 소감을 전했다.
청주에서 온 김 씨 가족은 김밥 속에 새우튀김을 넣고 육회를 얹은 요리를 선보였고, 참가 가족이 모인 시식 시간에 제일 먼저 사라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김지혜 씨는 "솔직히 완성된 요리 비주얼을 보고 기대했다가 순위가 올라가는데도 이름이 불리지 않자 포기했었지만, 대상을 차지해 기쁘다"며 "천안은 유아가 놀기 좋은 곳이 많은 것 같다"고 했다.
특별취재반(하재원, 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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