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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제공) |
올해 천사제는 '내일을 빛내는 사복이 되어 꿈꾸는 지금, 夢'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학부 산하 5개 학생회와 9개 소모임이 주도해 다양한 전공 특화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복지 등 사회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중심으로 학대 예방 캠페인, 정신건강 홍보 활동 등 실질적인 전공지식과 실천을 연계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했다.
김승용 사회복지학부장은 "백석대 사회복지학부는 매년 천사제를 통해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간의 친교를 통해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학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문성과 공동체성을 함께 갖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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