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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 포스터. |
'2025년 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영천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한약축제, 문화예술제, 와인페스타와 함께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384석 규모의 한우구이 식당을 운영돼 강변에서 낭만적인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 10~30% 한우 할인 판매를 비롯해 한우불고기·돼지육포·우유·구운계란·스틱꿀·염소추출액 등 다양한 시식행사도 마련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을밤 문화·한약·와인·한우가 어우러진 영천 강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낭만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 진행되는 와인페스타에서는 와인 무제한 시음, 와인 할인 이벤트, 와인 클래스, 버스킹 및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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