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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6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관리원과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수출기업 대표 및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략물자 수출통제 제도와 수출 통관 실무, EU 환경규제 및 미국의 고율관세 대응전략 등 주요 통상 현안들이 종합적으로 다뤄졌다.
김용태 본부장은 "기술패권 경쟁과 기후규제 등 복합 통상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가 지역 기업들의 수출 안정성과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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