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모 교육은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기질 차이를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천안시 출산장려 홍보대사이자 일곱 남매의 다둥이 엄마로 알려진 김소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부모로서의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나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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