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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23일 병원 암센터 회의실에서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협력기관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단국대병원 제공) |
이번 행사는 단국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상담센터와 의료기관 등 협력기관들과 함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연계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백기청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열린성애병원, 행복주는의원 등 12개 협력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류재욱 공공의료본부장은 "이 현판은 단순한 표식이 아니라,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책임을 나누겠다는 우리의 약속과 연대의 상징"이라며 "단국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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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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