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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페이 홍보물 |
4일 아산시에 따르면, 12월 이후 선할인 10%는 유지되지만, 8% 캐시백이 종료돼, 내년에는 아산페이 할인률이 10% 수준으로 축소되기 때문으로, 적립된 캐시백은 5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12월부터 아산페이 사용 한도가 대폭 확대되면서 최대한 챙겨야 하는 마지막 할인 혜택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실질적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5일부터 개인 구매 한도를 '월 100만원 → 200만원'으로, 선물하기 한도도 '20만원 → 50만원'으로 확대한다.
실제 200만원을 충전해 사용할 경우, 최대 36만 원(18%)을 바로 절약할 수 있다. 연말·연초 선물용으로 50만 원까지 사용이 가능해진 점도 활용도를 크게 높이고, 법인사업자 역시 지류상품권 10% 할인이 유지돼 연말 결산용 지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페이는 모바일 앱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구매 가능하고고 아산시민뿐 아니라 타지역 주민, 외국인도 동일하게 18%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엔 중앙정부 지원 규모 축소 등으로 기본 10% 내외 할인만 가능할 것"이라며 "18% 혜택은 12월 31일까지가 사실상 마지막이므로 이번 달 안에 꼭 챙겨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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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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