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본격화… 정확한 조사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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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본격화… 정확한 조사 주력

약 10만 9천 필지 대상
2월 13일까지 산정 실시
3월 18일부터 지가 열람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

  • 승인 2026-01-23 23: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_1.군청사 사진
부산 기장군 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약 10만 9000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토지특성조사를 바탕으로 1월 23일부터 개별 필지의 가격을 산출하는 과정이며, 오는 2월 13일까지 실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 장부를 검토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 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하여 제곱미터당 가격으로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친 뒤,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 청취 과정을 거친다.



이후 기장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4월 30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를 비롯해 각종 부담금 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공정하고 적정한 지가가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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