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가 곧 경쟁력” 동아대, 대학원 컨퍼런스서 혁신 성과 공유

  • 전국
  • 부산/영남

“연구가 곧 경쟁력” 동아대, 대학원 컨퍼런스서 혁신 성과 공유

BK21 사업 성과 공유·우수 대학원생 시상
인문·자연·공학 계열별 우수 논문상 수여
3분 연구 발표 ‘3MT’ 방식 도입해 눈길
4개 개방형 연구실 등 연구 인프라 강화

  • 승인 2026-01-30 21:5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130_1 동아대, 제3회 대학원 컨퍼런스 개최1
제3회 대학원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제3회 DAU-Graduate School Conference(대학원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해 연구 역량 강화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29일 부산 송도 윈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송강직 대학원장을 비롯해 BK21 대학원혁신사업 관계자와 참여 대학원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아대 대학원 특성화 연구 분야의 최신 성과를 나누고 학문 간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송강직 대학원장은 개회사에서 "대학의 위기일수록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몰입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BK21총괄사업단이 연구 인프라 강화와 학문적 교류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완섭 미래환경 생체방어 융합사업단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각 교육연구단 교수가 최신 연구 트렌드와 미래 이슈를 발표했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학원생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인문사회 계열 최우수논문상은 노윤재(경영정보학과) 대학원생이 받았으며 자연과학 계열은 김규리(건강과학과), 공학 계열은 김선재(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우수논문상 수상자들은 단 1장의 슬라이드로 3분 안에 연구 내용을 설명하는 '3MT(Three Minute Thesis)' 발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아대는 4단계 BK21 사업을 통해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2020년 6개 교육연구단 및 팀이 선정된 데 이어 2023년 대학원 혁신 영역에도 선정돼 대학원생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4개의 개방형 연구실(D-Lab)을 구축한 동아대는 대학원생의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과 해외연수 등 지식 플랫폼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