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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은 2박 3일 '로컬 창업'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사진-홍서군제공) |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자율형 지역살이 프로그램 '워크인로컬(Walk-in-Local)' 8월 참가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홍자람'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홍자람'은 홍성의 지역자원과 사람의 역량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로컬 창업·정착 생태계를 만드는 인재 육성 사업이다. '워크인로컬'은 그 첫 번째 경험 단계로, 지난 7월 1회차를 시작으로 매월 운영된다.
8월 회차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홍성읍 홍고통(홍주로컬콘텐츠타운) 일대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8명 내외이며, 홍성과 로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자는 홍주로컬콘텐츠타운 '창업거리' 투어를 시작으로 조선청주 예비창업가, 노디씨드 등 로컬 창업가를 직접 만나 홍성에서 살고 일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로컬 가이드북을 따라 남당항, 이응노의 집 등 지역 명소를 자유롭게 탐방하며 각자의 시선으로 홍성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커뮤니티형 공유숙소와 공유오피스 2박 3일 자유이용권, 로컬 가이드북, 여행자 보험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가능성을 발견한 참여자에게는 이후 '홍자람'의 로컬 창업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정순돈 홍성군 문화도시센터장은 "워크인로컬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홍성과 관계를 트는 자리"라며 "부담 없이 홍성을 걸어보고 사람을 만나본 경험이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문화창업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은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문화도시 홍성, 집단지성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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