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대실 어린이 물놀이장’ 25일 개장…여름철 맞춤형 피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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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대실 어린이 물놀이장’ 25일 개장…여름철 맞춤형 피서지 제공

8월 7일까지 무료, 워터슬라이드·에어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 마련

  • 승인 2026-07-20 09:22
  • 수정 2026-07-20 10:0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1-2] 2025년(작년) 대실 어린이 물놀이장 모습
2025년(작년) 대실 어린이 물놀이장 모습.(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지역 아동과 영유아를 위한 무상 피서 공간을 선보인다.

시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대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년 대실 어린이 물놀이장’을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아이맘 행복도시’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온 가족과 함께 시원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휴양 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유아용 에어풀을 비롯해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사진1-1] 계룡시 대실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홍보 포스터
계룡시 대실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원활한 이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루 4회 회차별로 운영한다. 다만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회차당 최대 15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회차 종료 후에는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30분간 휴식시간을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영유아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시는 개장에 맞춰 전담 안전요원 배치, 응급 대책 수립, 철저한 위생 관리 등 다각적인 안전 대책을 수립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어린이들이 폭염을 피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놀이 환경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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