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충주 미래위워회' 36일 공식 여정 마무리…정책 65건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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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충주 미래위워회' 36일 공식 여정 마무리…정책 65건 제언

6개 분과서 공약 검토·현장 의견 수렴, 민선 9기 시정 활용 예정

  • 승인 2026-07-20 15:0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청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민선 9기 충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가 36일 동안 시정 현황과 공약, 현장 의견을 살피며 65건의 정책 제언을 도출한 뒤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미래위는 20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홍성배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소회를 나눴다.

앞서 6월 15일 충주여성문화회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출범한 미래위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됐다.

각 분과는 시정 현황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공약 검토와 다른 지방자치단체 벤치마킹, 현장 의견 수렴 등을 이어왔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민선 9기 시정목표인 '미래도시, 젊은 충주'를 뒷받침할 정책 제언 65건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에는 청년과 미래세대가 머무는 도시를 위한 '청년콘텐츠 복합거점' 등 원도심 활성화 전략과 관광을 지역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충주관광공사 설립'이 포함됐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는 '의료안전망 구축'과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확대' 등이 제시됐다. 인수위가 제안한 정책은 8월 19일까지 일반 시민에게 공개·공유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민선 9기의 안정적인 정착과 새로운 시정목표 실현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홍성배 위원장은 "36일 동안 시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세심히 반영한 성과가 민선 9기 충주의 미래를 이끄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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