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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멸종위기종 보전학자 양성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생태원 제공)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고교생을 위한 생태.보전과학 특화교육인 멸종위기종 보전학자 양성 과정을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 연계 교육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경북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참가 대상을 기존 일부 지역에서 경북지역 전체 고교생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연구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총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생태.보전과학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몰입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은 무선추적 및 마이크로칩 개체 식별, 드론을 활용한 야생동물 흔적 조사 등 실제 생태 연구에 활용되는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학교 밖 생태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국립생태원만의 전문적인 생태과학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미래 생태과학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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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