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취업 문 넓힌다", 서산시, 신임교육 전액 지원으로 일자리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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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취업 문 넓힌다", 서산시, 신임교육 전액 지원으로 일자리 교육 강화

8월 7일까지 최대 60명 모집, 교육비 13만 원 전액 지원, 중장년·취약계층 우선 선발

  • 승인 2026-07-21 08: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가 경비 분야 취업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필수 법정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8월 7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19세 이상 미취업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 취약계층과 중장년층을 우선 선발해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일자리 연계와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시민들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지역 고용 안정을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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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경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교육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비 부담을 없애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해 지역 고용 안정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서산시는 8월 7일까지 '2026년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최대 60명이며, 일반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신임교육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비업체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자격을 갖추고 취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근 공동주택과 산업현장, 공공시설 등에서 경비 인력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구직자들의 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신청 대상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미취업 시민이다. 교육비는 1인당 13만 원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생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식비와 교통비뿐이다.

교육은 당진시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총 24시간(3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일반 경비원 채용 시 필요한 법정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돼 관련 분야 취업에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총 3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1회차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회차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회차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서산시 호수공원1로 22, 5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 수준, 구직활동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45세 이상 중장년층은 우선 선발해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경비업법상 결격사유가 있거나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에 구직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또는 신청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경비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 이후에도 일자리 연계와 취업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은 경비 분야 취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만큼 교육비 지원이 구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041-660-3149, 27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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