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먼저 만나는 서산 여행", '가티·오슈' 앞세워 해미읍성축제 전국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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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먼저 만나는 서산 여행", '가티·오슈' 앞세워 해미읍성축제 전국 홍보전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 3개월 특별 홍보, 여름 휴가객 겨냥 관광안내·포토존 운영

  • 승인 2026-07-21 12: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에서 약 3개월간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 캐릭터 '가티·오슈'를 활용해 서산의 관광 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합니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형 포토존과 홍보물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서산 관광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1. 휴게소 축제 홍보 현장사진(입장휴게소)
서산지역 대표 축제 휴게소 홍보 현장 사진(입장휴게소)(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여름 휴가철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무대로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대대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관광 캐릭터 '가티·오슈'를 활용한 포토존과 다양한 관광 홍보물을 앞세워 올가을 열리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전국에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산시는 15일부터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주관하는 '길통이와 함께하는 지자체 캐릭터 전시회'에 참가해 경부고속도로 입장(서울방향)휴게소에서 약 3개월 동안 서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름 휴가철과 가을 여행 시즌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휴게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서산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시 공간에는 서산시 관광 캐릭터인 '가티·오슈'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과 해미읍성을 형상화한 홍보 조형물이 설치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은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과 SNS 공유를 유도하며 서산 관광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서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계절별 여행코스, 맛집, 숙박시설 등을 담은 관광안내 리플릿과 홍보 책자도 비치해 여행객들이 서산 여행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해미읍성과 해미국제성지, 간월암, 가로림만, 팔봉산 등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정보를 현장에서 확인하며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시는 휴게소가 하루 수천 명의 이용객이 찾는 전국적인 홍보 거점인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서산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미읍성축제 방문객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조선시대 병영문화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퍼레이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산시는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전국 단위 홍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휴게소는 전국의 여행객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관광 캐릭터 '가티·오슈'와 함께 서산의 매력과 해미읍성축제를 적극 알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서산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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