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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종합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둔산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의 복지관에 각 2000개 씩 전달된 마스크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최근 그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며 "전달 드린 마스크가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어려우신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과 안전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마스크 나눔은 공직선거법 제112조 제2항 제3호에 따른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허가를 받아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에 의연금품·구호금품을 제공하는 등의 구호적·자선적 행위에 해당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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