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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본부는 28일 대전 서남부신도시 월평공원과 유성구 노은지구 반석천에서 ‘월평공원 생태계 교란식물 뿌리뽑기 캠페인’과 더불어 ‘반석천 하천정화 및 갈대심기’활동에 나섰다. |
이날 환경보호캠페인에 나선 토공은 오전에 서남부 월평공원 내 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토종식물 종자를 심었다. 또 오후에는 노은지구 반석천 인근 쓰레기를 줍는 등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토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전서남부 신도시에 인접한 월평공원의 자연생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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