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쓰레기의 완벽한 분리배출. 처리로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과 생활쓰레기 분리 수거체계를 확립하고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3월-8월까지 신관동을 한정해 매주 수요일을 쓰레기 없는 날로 지정하고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리하지 않고 섞어 넣거나 투명봉투에 담지 않고 배출할 경우 수거하지 않을 예정이며 배출요령에 의거 배출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의하여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