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부터 17일까지 열흘간 도로변, 공원, 하천 등 공공지역에 장기간 적치되어 있는 묵은 쓰레기를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처리했으며, 21일에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장 주변과 주요도로변, 도시공한지, 소공원 등 우리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돼 있는 생활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영농폐기물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분리수거하여 숨은자원찾기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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