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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다음 |
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 결과 광역지역별 득표율을 살펴보면 문재인 당선인이 10일 오전 6시27분 현재 전국적으로 41.1%의 득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총 13곳에서 득표율 1위를 차지했다.
문 당선인은 전북과 광주, 전남 등 영남권 지역에서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홍준표 후보가 전국적으로 24.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 후보는 TK 대구, 경북지역에서 각각 48.6%, 45.4%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안철수 후보는 전국적으로 21.4% 득표율을 기록했다. 안 후보는 전남과 광주에서 각각 30.7%, 30.1%를 기록하며 전국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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