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는 6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후기를 작성하면, 5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제도 활성화 조치로, 세종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수령한 기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고향사..
2025-06-24
세종형 유보 통합 정책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 세종시교육청은 6월 23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어린이집 원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열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연찬회는 어린이집 놀이 중심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도..
2025-06-24
2025년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이 내실화 방향으로 나아간다. 세종시교육청은 23일 나성동 위드워크에서 '2025 세종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늘봄지원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늘봄학교 전담 조직인 늘봄지원팀의 팀장들이 모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운영..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교육..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세종 제3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정책 연구에 착수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세종시교육청은 6월 23일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세종 제3특수학교 설립 방향에 관한 정책 연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세종시..
2025-06-24
국정기획위원회가 6월 24일 행복청에 대한 업무 보고를 끝내면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다. 행복청은 이날 오후 대통령 세종 집무실 임기 내 건립 계획 등 공약 이행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고, 대통령의 공약 이행 의지를 확인했다. 현재 대통령 제..
2025-06-23
충남도가 최근 실시한 지천댐 건설 주민 의견조사를 두고 반대대책위원회가 신뢰도가 낮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반대주민들의 여론조사서를 일부러 받아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인데 도는 신뢰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도 의뢰로..
2025-06-23
한국영상대학교는 ㈜뷰컴즈,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함께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웹소설 공모전 '전국고교 웹소설 슈퍼루키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9명의 미래 밀리언페이지 웹소설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총 상금 300만 원이 지급된다. 수상자에..
2025-06-23
세종시 학생 선수들이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겸 제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트랙과..
2025-06-23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이전 추진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서 이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숙원인 행정수도 완성에 역행한다는 지적에도 이를 밀어부치면서 정부 여당에 대한 지역 민심 원심력이 커진 것으..
2025-06-23
2025년도 세종시 빛축제 예산이 끝내 전액 삭감됐다. 세종시의회 상임위 추경예산 심사에서 전액 삭감됐던 4억 원의 예산이 계수조정 과정에서 복구됐으나, 집행부와 막판 조율에 실패하며 다시 삭감된 것으로 드러나 빛축제 무산 우려가 현실이 됐다. 세종시의회는 23일 제9..
2025-06-23
대전 대덕구는 2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보훈병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예우..
2025-06-23
딘 소장 구출 작전에 투입됐다며 전쟁 영웅으로 알려졌던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뒤바뀌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한 절차가 본격 진행된다. 6·25 전쟁에 투입됐고, 한국 철도 역사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국가등록문화유산에 등재됐던 미카 12..
2025-06-23
대전 중구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특허권·상표권·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압류 절차를 이달 중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부동산이나 금융자산 중심의 압류 방식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무형자산인 지식재산권까지 체납처분 대..
2025-06-23
대전의 해묵은 현안인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새 정부에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최근 대전시가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대안을 정부에 제시한 것인데, 실제 이를 받아들여 줄 지는 아직 확답할 수 없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2025-06-23
대전시는 23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여름김장 나눔 대봉사' 행사를 열고,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열무김치와 오이소박이 1000박스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정명국 대전시의회 의원, 박경수 대전사랑운동센터장,..
2025-06-23
대전 시민들은 민선 8기 3년간 6대 전략산업 육성을 가장 잘한 정책으로 꼽았다. 대전시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역점정책에 대한 시민 선호도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정책 만족도, 생활환경 만족도, 시민 자긍심 등 주요지표가 모두 70%를 상회 하는 높은 평가를..
2025-06-23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지역사회에서 본격적인 공론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23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구 공감토론회'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방향을 설명한 다음, 행정통합 필요성·기대효과 등에 대해 주..
2025-06-23
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보스턴 공무국외출장에서 느낀 소회를 밝히며 ' 창업-멘토링·투자 시스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2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지난주 방문한 보스턴이 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도시로 성장했는지를 보니,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MIT..
2025-06-23
대전시는 27일부터 시내버스 123번 노선을 새롭게 신설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간을 순환하는 첨단2번 노선을 1대 증차하는 한편, M1 광역급행버스의 대전-세종 공동운행을 시행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노선 개편은 ▲도안대로 개통과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에 따..
2025-06-23
지방을 살리기 위한 '국가균형발전 로드맵' 없이 해양수산부 이전만 전면에 내걸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새 정부. 수도권 소재 HMM과 산업은행 이전 안도 대선 이후 수면 아래에 들어가면서, 현 정부의 수도권 과밀 해소 의지도 의심받고 있다. 더욱이 더불어민주당..
2025-06-23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충청에 소재한 국가기관들의 타 지역 이전 추진에 대해 자당인 국민의힘은 물론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가했다. 이 위원장은 23일 대전시의회를 찾아 최근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대..
2025-06-23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21일 관저예미지아파트 다목적체육관에서 '찾아가는 민원 경청의 날' 을 열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태 의원을 비롯해 김민숙 대전시의원,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강정수·최지연·전명자 서구의원과..
2025-06-23
HD현대오일뱅크가 서산 대산항에 친환경에너지 생산·유통·보관 복합시설을 신설한다. 충남도는 HD현대오일뱅크의 투자가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탄소중립 실현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내..
2025-06-23
이재명 정부 1차 지명 장관 후보 중 충청 출신은 단 1명, 그것도 윤석열 정부 장관 중 유일하게 유임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다. 하지만 출생지만 충남 논산이지, 일찌감치 고향을 떠났다는 점에서 사실상 새 정부 충청 출신 장관은 ‘0명’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