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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부에서 지진체험, 화재시 열 연기 대피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인기를 끌었고, 완강기 체험은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대피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눈과 귀로만 듣는 이론적인 교육보다 실제로 해보는 한 번의 체험이 산 교육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시민이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축제를 즐기면서 더불어 체험할 수 있고 안전이 자연스레 몸에 배는 체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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