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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은 국도 1호선이 지나가고, 인접 지역의 차량 통행이 잦은 지역으로, 쓰레기 무단 투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속 기간 중 CCTV를 활용해 무단투기 행위를 감시하고,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지역 주민에게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선각 면장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해 깨끗한 소정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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