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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제공 |
(재)재인충남장학재단은 11회째 장학금 전달식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7년 출범이래 지금까지 대학생 352명, 고등학생 321명 등 총 67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회 전달수 회장은 "바로병원은 충청인들의 척추관절을 진료해주는 지정병원으로서 최고의 의료수준과 국가전문병원으로 신뢰를 함께 다짐하고 매년 장학재단에 기부를 함께해 고마운 병원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재인충남도민회 지정병원으로서 충청인을 위한 의료지원과 업무추진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재인충남인을 비롯 지역주민이 잘 살고 풍요롭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정신이 꼭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로병원은 개원 8주년을 맞아 국가가 지정한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의료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으며 SK와이번스 최정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인공관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홈런' 캠페인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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