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사능력검정시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응시 대상 및 준비물도 눈길을 끈다.
오는 2월 3일 진행되는 제 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 접수가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 학습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험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다양한 계층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시험을 위해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과 수정테이프를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한편 제 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14일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