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엘의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은 수영복을 입고 아찔할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살하나없는 환상적인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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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엘은 “연극하던 시절 정말 돈이 없었다.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도 없어서 눈물 마를 날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 번은 경기도 집에서 서울로 가야 했는데 왕복차비 밖에 없었다”면서 “방 구석구석 다 뒤지니 그나마 차비를 내고 300원이 남았다”고 말했다.
이엘은 “아침밥도 못 먹고 지하철역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팠다. 300원 밖에 없어서 자판기 율무차를 마셨다”고 무명 시절 일화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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