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후보등록] 충청권 시도지사, 재보선 후보 등록

  • 정치/행정
  • 지방정가

[613 후보등록] 충청권 시도지사, 재보선 후보 등록

대전시장- 허태정, 박성효, 남충희, 김윤기
충남- 양승조, 이인제, 차국환
천안갑, 천안병, 제천 단양 재보선 실시

  • 승인 2018-05-26 07:52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지방선거 그림
대전과 세종,충남 충북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 후보들이 24~25일 이틀간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다음은 선관위에 제출한 등록 정보 내역.

# 더불어민주당 = 민 / 자유한국당 = 한 / 바른미래당 = 바 / 민주평화당 = 평 / 정의당 = 정 / 대한애국당 = 대 / 민중당 = 중 / 무소속 = 무

#후보별 등록 정보 내용은 재산신고액, 병역신고, 납세실적(최근 5년간 체납액), 전과유무 순

◇ 대전



▲ 허태정(민·52·정당인) = 5억600만원, 복무안함, 2천700만원, 전과없음

▲ 박성효(한·63·정당인) = 13억2천700만원, 병역필, 4천101만원, 전과없음

▲ 남충희(바·63·정당인) = 8억3천300만원, 병역필, 1억1천115만원, 전과없음

▲ 김윤기(정·44·정당인) = 8천600만원, 병역필, 434만원, 전과 2건(일반교통방해 등)

◇ 세종

▲ 이춘희(민·62·세종시장) = 37억900만원, 병역필, 8천762만원(66만원), 전과없음

▲ 송아영(한·54·여·정당인) = 4억3천400만원, 해당없음, 9천780만원, 전과없음

▲ 허철회(바·38·바른미래당 정책위부의장) = 3천900만원, 병역필, 76만원, 전과없음

◇ 충남

▲ 양승조(민·59·정치인) = 6억1천200만원, 병역필, 1억664만원, 전과없음

▲ 이인제(한·69·정당인) = 17억8천200만원, 병역필, 7천961만원, 전과없음

▲ 차국환(코리아·61·농업) = 2억4천600만원, 병역필, 1천116만원, 전과없음

◇ 충북

▲ 이시종(민·71·도지사) = 16억3천100만원, 복무안함, 1억4천706만원, 전과없음

▲ 박경국(한·59·전 안전행정부 제1차관) = 12억4천400만원, 병역필, 4천956만원, 전과없음

▲ 신용한(바·49·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 35억1천900만원, 병역필, 3천905만원, 전과 1건(교통사고처리특례법)

◇ 충남 천안갑

▲ 이규희(민·56·정당인) = 4억900만원, 복무안함, 321만원, 전과 1건

▲ 길환영(한·63·백석대 전임교수) = 8억8천만원, 병역필, 2억4천648만원, 전과없음

▲ 이정원(바·64·정당인) = 14억1천500만원, 병역필, 1천421만원(체납액 285만원), 전과 2건

▲ 조세빈(대·49·정당인) = 3억6천500만원, 병역필, 1천384만원, 전과없음

◇ 충남 천안병

▲ 윤일규(민·68·의사) = 12억6천600만원, 병역필, 1억8천751만원, 전과없음

▲ 이창수(한·55·정당인) = 3억8천800만원, 병역필, 425만원(체납액 10만원), 전과없음

▲ 박중현(바·50·의사) = 33억600만원, 병역필, 1억3천785만원, 전과 1건

▲ 최기덕(대·66·정당인) = 9천만원, 병역필, 38만원(체납액 41만원), 전과 2건

◇ 충북 제천·단양

▲ 이후삼(민·48·정당인) = -1억2천700만원, 복무안함, 573만원(체납액 272만원), 전과 3건

▲ 엄태영(한·60·정당인) = 7억2천만원, 병역필, 3천45만원, 전과없음

▲ 이찬구(바·56·정당인) = 3억2천700만원, 병역필, 145만원, 전과없음


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을 비롯한 서해안 '물폭탄'… 서산 420㎜ 기록적 폭우
  2.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재선출'
  3. 이장우 "3대하천 준설 덕에…더는 물난리로 불편 없도록"
  4. 세종시 북부권 중심으로 비 피해...광암교 붕괴
  5. 천안교육지원청, 호우 특보 관련 비상대책회의 개최
  1. 세종시 제천서 실종된 40대 남성… 여전히 행방묘연
  2. "위험경고 없었다" 금산 수난사고 주장 엇갈려
  3. 19일까지 충청권에 180㎜ 더 퍼붓는다…침수 피해 '주의'
  4. 새솔유치원, '북적북적 BOOK 페스티벌'로 독서 문화 선도
  5. [문예공론] 점심 사냥

헤드라인 뉴스


폭우 오후 다시 온다…19일 새벽까지 시간당 50㎜

폭우 오후 다시 온다…19일 새벽까지 시간당 50㎜

충남권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밤사이 강수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우려했던 추가 침수 피해는 가까스로 피해갔다. 그러나 서해상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점차 접근하는 중으로 오늘(18) 오후부터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돼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18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우려했던 강수는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며 지역에 간헐적으로 비를 뿌렸다. 17일 오후 9시부터 18일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천 춘장대 30㎜, 연무 16㎜, 태안 14.5㎜, 부여 10.9㎜, 대전 정림 9..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18일부터 나흘간 개최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18일부터 나흘간 개최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Korea International Tourism Show)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KITS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업계 정보 제공의 장과 관광객 유치 도모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해 상호 교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KITS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여행 콘텐츠와 국제 관광도시 및 국가 홍보, 국내외 관광 콘텐츠 간 네트워..

[이슈현장] 꿀벌이 사라진다… 기후위기 속 대전양봉 위태
[이슈현장] 꿀벌이 사라진다… 기후위기 속 대전양봉 위태

우리에게 달콤한 꿀을 선사해주는 꿀벌은 작지만 든든한 농사꾼이기도 하다. 식탁에 자주 오르는 수박, 참외, 딸기 역시 꿀벌들의 노동 덕분에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식량 공급의 약 90%를 담당하는 100대 주요 농산물 중 71종은 꿀벌의 수분 작용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기후변화와 '꿀벌응애'라는 외래종 진드기 등장에 따른 꿀벌 집단 폐사가 잦아지면서다. 전국적으로 '산소호흡기'를 들이밀듯 '꿀벌 살리자'라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나 대전 지역 양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위험한 하굣길 위험한 하굣길

  • 폭우에 대전 유등천 교량 통제 폭우에 대전 유등천 교량 통제

  •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창구 준비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창구 준비

  • 밤사이 내린 폭우에 충남지역 피해 속출 밤사이 내린 폭우에 충남지역 피해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