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에는 양봉, 표고버섯, 밤, 옥수수, 고추 등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는 관내 108개 농가가 참여해 경영분석, 사업계획, 특허출원 등 농장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문제 진단 및 과제 도출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농가별 경영상태 진단·분석과 처방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 초빙 농가별 현장컨설팅, 보고회 등 정밀 경영컨설팅을 추진하며 경영개선 실천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김흥기 소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강소농 경영자로서 스스로 경영계획과 개선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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