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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소장 |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이 중도일보에 이같이 초대 인사를 건넸다.
김창수 소장은 “최근 민선 7기 들어 유치 논란을 빚고 있는 LNG발전소와 월평공원,매봉공원 재개발 문제 등 대형 공공사업을 둘러싼 갈등 문제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 해결할 수 있는지, 또 이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번 정책 세미나의 주제는 ‘민선 7기 대전광역시 공공갈등관리의 체제구축 및 제도화 방안’으로 정했다”며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세종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연구원과 도시공감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김 소장은 이어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이준건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사장을 좌장으로, 김태명 한남대 명예교수와 손희역 대전시의회 의원, 이광진 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 최한규 전 충남북부권갈등관리운영위원장,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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