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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젯산업개발이 지난 15일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천안시복지재단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넉넉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에이젯사업개발(김상한 대표)이 지난 15일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을 운영하는 이우철 대표고 천안시복지재단에 연간 500만원 후원 약정의 뜻을 전해 지난 15일 시청 시장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마음애병원(병원장 정범수)도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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