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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1월 10일,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18년 12월 31일 기준)' 결과를 공시한 가운데 충남대는 전년보다 4.6%p증가한 61.3%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1위로 이어 강원대·전남대(60.2%), 부산대(59.6%)가 뒤를 이었다.
충남대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생들의 전 주기적 진로.취업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반적인 진로교육 수준의 향상을 위해 각 학과의 전공 및 진로개발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취업지원을 강화한 것이 취업률 상승으로 분석했다.
인재개발원 중심의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취업률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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