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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추석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 등으로 시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병원·약국 안내와 응급처치 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 전화로 119 또는 스마트폰 어플(응급의료정보제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내 응급처치상담이 필요하거나 진료가 필요하다면 국번 없이119로 전화하거나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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