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5 재보선 누가 뛰나?
2020-12-06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논란이 이번 주부터 최대 분수령을 맞는다. 정부가 이와 관련한 전자공청회를 11일부터 시작하고 이어 17일에는 오프라인 공청회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중기부 존치를 위해 대전 민·관·정의 역량 결집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6일 지역 정..
2020-11-29
10년째 지지부진한 KBS충남방송총국 건립을 위해 충남지역 민·관이 팔을 걷어붙였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충남도와 충남도의회가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29일 충남도와 충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KBS는 지난 2011년 충남 내포신도시에 방송국 부지를 매입하고 설계비를 반영..
2020-11-22
'세종형 스마트시티'는 얼마만큼 왔을까. 세종이 꿈꾸는 스마트시티는 어떤 모습일까.개인 소유 자동차는 생활권 밖에 주차해 두고, 내부에서 자율 셔틀·공유차·PM(Personal Mobility)을 이용하는 보행 중심의 삶, 직주근접(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이 배치)에 신기..
2020-11-11
대전을 비롯한 전국적인 전월세 품귀현상이 임대차 3법의 소급 적용에 따른 부작용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새 집, 특히 깨끗하고 편리성이 진화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젊은층에서 청약시장 돌입을 위한 전월세 거주형태 증가와 맞물리면서 가중됐다는 분석이다. 지난..
2020-11-08
"중기부는 명분 없는 세종 이전 철회하라."대전지역 사회에서 국가균형발전과 경제 침체 등을 이유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세종 이전 결사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기부가 관계부처와 논의를 거쳐 본부 조직의 세종시 이전을 위한 세종 이전 의향서를 행정안전부에..
2020-10-18
충남 내포신도시 내 종합병원 건립 사업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사업 시행사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주)가 약속대로 부지 매입비를 내지 않고 있어서다. 18일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 등에 따르면, 도에서는 지난 2012년 도청 이전 전후 전국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유치 활동을..
2020-10-18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10-11
세종시 출범 8년, 시 유입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2030년 인구 80만을 꿈꿨던 세종시는 실제로 48만 명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점쳐진다.올 5월 말 기준 세종시 인구는 35만여 명으로, 애초 목표인구에 한참 못 미친다.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가 제 역..
2020-10-04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09-27
민선 7기 반환점을 넘은 현재 대전지역 현안의 가시적 성과 도출이 절실하다. 혁신도시 지정, 의료원 설립 등 현안 추진을 위해서는 대전시가 역량 결집 뿐 아니라 지역 정치권, 시민단체 등과의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다.올해 대전시는 스타트업파크 공모사업 선정, 하수처리장..
2020-09-25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 전체 취업자 수의 25%를 차지하는 자영업자와 대부분의 영세 소상공인들은 경기 둔화와 급격한 임금 상승 후유증의 여파를 채 극복하기 전에 밀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
2020-09-13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충청권 현안 관철을 위한 강공 드라이브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충청이 문재인 정부 후반 대한민국호(號)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 민·관·정이 배수진을 치고..
2020-09-06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08-30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08-24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08-12
시민운동가가 감시와 견제의 대상이 되어야 할 권력에 붙어서 사익을 추구하는 행태는 사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깊이 반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5월 위안부 할머니의 폭로로 불거진 집권 여당 비례대표 당선인 관련 각종 회계 부정 의혹을 수호하고 나선..
2020-08-09
코로나19 사태가 7개월가량 지속되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타개하려는 방안들이 속속 나왔지만, 앞으로 문화계의 최대 화두는 '포스트 코로나'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 생중계 등 자구책을 찾은 듯 보이지만 이는 공연 등 일부 분야에만 해당하는 임시 방편이기 때문이다. 예술..
2020-08-06
대전 방사성 폐기물 유출과 관련해 원자력연구원 차원에서 중·저준위 핵폐기물 배출량을 시민사회에 주기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원자력 연구시설에서 세슘137 등 인공 방사성물질이 방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월 연구원 인근의 하천 토양..
2020-08-02
재개발과 재건축을 앞둔 동네와 마을의 기록을 남겨보자는 '메모리존' 조성 취지에 공감을 얻으며 [대전기록프로젝트]가 첫발을 뗐다. 중도일보는 이를 출발점 삼아 연중 시리즈로 [대전기록프로젝트]를 이어간다. 대전시의 재개발과 재건축, 도시재생 정책 방향, 기록이 시급한..
2020-08-02
최근 인천 수돗물 사태와 관련 정수장 내 활성탄 역세척 주기를 단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달 초 인천시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언론에 도배가 됐다. 이후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에서 신고가 접수되면서 수돗물 사용이 부담스러워졌다. 그러던..
2020-07-31
최근 인천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물 사용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수돗물 사태는 서울과 경기, 부산으로 번졌고, 급기야 대전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은 확산됐다. 다행히 대전을 비롯한 인천 이외 지역에서 나온 유충은 외부 원인으로 확인됐지..
2020-07-21
유성시장과 유성 5일장은 유성지역의 대표적 명물이며 명소로서 역사문화의 흔적이며 만남의 공간이었고 추억과 기억을 부추기는 지역고유의 장소로서 존재해왔다. 유성 5일장과 유성시장이 지속 가능을 위하여 시간의 흐름과 동행하기 위한 대변신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장대B..
2020-07-19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세종·공주·백제보의 철거 또는 유지의 처리방안 결정에 앞서 금강 국민 인식 여론조사를 실시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세종보 완전철거, 공주보 부분해체 그리고 백제보 완전 개방을 제시한 지난해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 발표 후 1년 6개월을 끌어온..
2020-07-15
'코로나19'사태와 관련 정부 주도의 대응만 의지하기보다 지역의 특색을 담은 사회적 합의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올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최근 광주와 대전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지역 감염 차단에 초점이 맞춰지는 가운데 대전시가 확진자 동..
2020-07-12
국가 연구개발(R&D)의 산실인 대덕연구개발특구가 미래 50년을 위한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출연연 간 담장을 허물고 기술사업화 등 지역경제 활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 여기에 지난 5월 대전시가 연축지구를 혁신도시 입지로 선정하면서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