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물농장] 겨울나기 ‘동물원 건강검진’, 30kg이 넘는 철재 뚜껑으로 막혀있는 하수도에 방치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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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겨울나기 ‘동물원 건강검진’, 30kg이 넘는 철재 뚜껑으로 막혀있는 하수도에 방치된 ‘강아지’

  • 승인 2016-09-23 18:00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SBS 홈페이지 캡쳐화면.
▲ SBS 홈페이지 캡쳐화면.

‘TV동물농장’ 782회에서는 겨울나기 ‘동물원 건강검진 대작전’, ‘하수구에 갇힌 개 [뽀야]’ 등이 다뤄진다.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될 ‘TV동물농장’ 782회 예고편에 따르면 환절기 날씨와 다가오는 겨울로부터 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헤 1:1로 찾아가 동물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모든 것이 풍요로운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하지만 가을이 찾아오면 동물원은 비상시국이 따로 없다. ‘뚝’ 떨어진 기온, 건조한 날씨 등 동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큰 일교차 탓에 이 맘 때가 되면 정기검진이 실시된다. 맹수들의 파라다이스인 사파리 안, 극심한 치통으로 식음을 전폐하고 신경질만 내는 사자부터, 밥 먹기를 거부하는 개미핥기, 길게 자란 손톱 때문에 나무를 타지 못하는 나무늘보, 영양제가 섞인 밥은 입에도 안대는 코끼리, 그리고 동물원의 VVIP!! 중국에서 들어온 보물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까지! 가지각색, 각기 다른 동물들의 습성에 따라 1:1 맞춤 검진으로 대대적인 검진이 이뤄진다. 환절기 동물들의 건강을 사수하라! 동물원 동물들의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대작전!

또 하나의 사건. 주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 소리의 정체. 다름 아닌 은밀한 하수도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 그리고 그 소리의 주인공을 애타게 찾아 헤매는 사람의 사연이 공개된다.

서울 도심의 한 주택가. 3주 전부터 밤의 고요함을 깨는 강아지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소리가 시작된 곳은 바로 사람의 손길이 달지 않는 어둡고 은밀한 하수구! 누군가의 인기척에 놀란 탓에 숨소리마저 감춰버린 犬[뽀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먹이를 두고 녀석을 유인하자 드디어 개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앙상한 몸으로 떨고 있는 강아지. 골격이 드러날 만큼 마른 몸은 배고픔과 두려움뿐이었을 고통의 시간을 말해주는 듯하다. 30kg이 넘는 철재 뚜껑으로 막혀있는 하수도. 어쩌다 이 녀석은 하수구에 홀로 남겨지게 된 걸까. 한편, 경계심 많은 녀석을 극적으로 구조한 후에도 지독한 굶주림과 지저분한 환경에 노출되었던 녀석은 또 한 번의 생사의 고비를 넘겨야 했다. 그 때, 제작진이 접한 반가운 소식! 하수구 안 에서 홀로 남아 두려움에 떨고 있던 녀석을 백방으로 찾은 누군가가 있었다. 과연 녀석을 찾아 헤맨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까?

TV동물농장 782화는 오는 25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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