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 이남자 ‘진상’인데 왜 자꾸 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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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하석진, 이남자 ‘진상’인데 왜 자꾸 끌리죠?

  • 승인 2016-10-05 11:00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 '혼술남녀' 하석진

‘혼술남녀’ 하석진, 마침내 인생작을 만났다?

혼술남녀 하석진의 연기변신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재벌 2세, 젠틀한 매력남 역할을 주로 맡았던 그는 ‘혼술남녀’에서 학벌, 외모, 강의실력은 고퀄리티이나 인성은 ‘쓰레기’인 노량진 스타강사 ‘진정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뛰어나 강의 실력으로 주변 교수들을 사사건건 무시하는 하석진. 그는 학원의 원장까지도 쩔쩔매게 만드는 안하무인이다. 그래서 그의 별명은 ‘고퀄리티 쓰레기’ 줄여서 ‘고쓰’이다.

그런 그의 일상에 학벌도 경력도 그저그런 국어강사 박하선이 뛰어든다.

그녀를 ‘노량진 장그래’라고 부르며 대놓고 무시하는 하석진. 하지만 별볼일 없는 그녀가 자꾸 신경쓰이고 ‘퀄리티 높은’ 자신이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석진은 결국 술에취해 박하선을 찾아가고 밑도끝토 없이 “나한테 사과해“”라며 따진다. 당황해하는 박하선을 향한 하석진은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게 만들었잖아. 사과하라고. 진짜 모르겠어? 노그래 네가 좋다고. 네가 좋아졌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나한테 사과하라’는 하석진의 ‘진상 고백’. 하지만 어딘가 찌질해보이는 이 고백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하석진의 연기. 퀄리티를 주장하지만 어딘가 찌질해보이는 하석진의 연기에 시청자들은 환호를 보내고 있다.

‘혼술남녀’ 다음회 예고편을 보면 하석진의 고백에 박하선은 “나한테 왜 이러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쉽게 풀릴 것 같지 않은 두사람의 사랑.

‘고퀄리티 스타강사’ 하석진과 ‘노량진 장그래’ 박하선의 투닥투닥 로맨스가 앞으로도 기대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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