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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증패를 전달받은 한나식빵은 지난해 8월부터 매월 빵(2~3가지)과 과일(2~3종류)을 어려운 가정 5세대에게 지원하고 있다.
김정훈 사장은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최형순 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한나식빵에 감사드리며, 이번 희망나눔 인증패 1호 배부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더욱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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