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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데뷔골을 터뜨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남다른 잠재력이 눈길을 모은다.
2001년생으로 올해 17세인 이강인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당시 맹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그는 당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상위 1%의 강철체력", "축구 영재", "리틀 박지성" 등의 타이틀이 붙여지며 남다른 잠재력을 발산했다. 또 박지성과 한일월드컵 포르투갈전 골을 재현한 광고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끌기도.
게다가 이강인의 구단 발렌시아는 그를 유망주로 여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달 22일 (한국시간)발렌시아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한화 1062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이강인의 가치를 1062억원으로 보고 있다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강인 대박이다. 잠재력을 오늘 보여주는구나”, “이강인선수 너무 우리나라 선수로서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활약 기대할께요”, “이강인 선수 어린나이에도 열심히 달려주어 고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강인(17, 발렌시아)이 1군 무대 데뷔골을 터트려 운동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비록 프리시즌 경기지만 이강인은 홈구장 메스타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데뷔골을 터뜨리며 스페인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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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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