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야구부 투수출신인인 허민 전 구단주가 새로운 도전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KBO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한국프로야구에 도전한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도전하는데 의미가 크겠지 대단하다", "야구 열정 사랑 하나만은 정말 최고네", "대단한 사람이다. 성공한 이유를 알겠네",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드래프트 참가가 소중한 추억이 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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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1976년인 허민은 서울대학교 공대 응용화학부에서 공부를했다. 이어 2001년 게임업체인 네오플을 만들고 2005년 출시한 온라인게임 '던전 앤 파이터'가 히트를 하며 큰 수익을 얻었다.
이에 허민은 멈추지않고 자신이 항상 꿈꾸어오던 큰 그림을 그린다.
2008년 허민은 자신이 대표로 있던 게임사를 팔고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나 음악에 대한 꿈을 이루었다.
그 후 그는 프로야구 출범때부터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야구에 대한 꿈을 키우며 미국 버클리 음대 유학시절 역사상 최고의 너클볼 투수 니크로에서 직접 찾아가 가르침을 받은 바 있다.
한국에 돌아온 허민은 '위메이크프라이스'를 창업해 기업운영을 했고 2011년 9월 한국 최초의 독립리그 구단인 고양 원더스를 창단하여 프로선수의 꿈을 키워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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