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복절인 오늘 오후 5시 기준 기상청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내륙에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곳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8도를 기록하며 뜨거운 날씨가 지속되었다.
특히 소나기 속에서도 더위는 꺾이지 않을것으로 전망된다.
누리꾼들은 "나 지금 잠실인데 잠실날씨 뭥미ㅋㅋㅋ", "서울 소나기 내리는데 날씨어플들에는 계속 구름 많음 왕당황ㅋㅋ", "서울 지금 날씨 대체 뭐야","일본 기상협회 세계 날씨에는 서울에 비온다고 뜸ㅋㅋ","아 나 진심 더워서 기절하겠어...작년까지만 해도 더운 날씨가 28도였다는데 뭥미냐..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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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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