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태진아, 강남에게 자동차 살 정도의 용돈 쾌척 “용돈만 몇 백만 원씩”

  • 핫클릭
  • 방송/연예

‘마이웨이’ 태진아, 강남에게 자동차 살 정도의 용돈 쾌척 “용돈만 몇 백만 원씩”

  • 승인 2018-08-17 01:43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스크린샷 2018-08-17 오전 12

 

마이웨이태진아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강남과 그의 관계가 눈길을 모은다.

 

16 방송된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트로트의 황제' 태진아가 출연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강남은 “'음악 방송을 갔다가 태진아 선생님을 뵈면 무조건 대기실에 가서 인사를 해라. 용돈을 주신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부터 인사를 드렸다. 선생님이 주신 용돈을 모아 자동차를 정도였다 말하며 태진아와 처음 인연을 맺게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평소 후배들 용돈 지갑을 자처하는 태진아는음악방송에 한번 나가면 용돈만 백만 원씩 나간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강남은 태진아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진짜 한국에 아버지가 생긴 같아서 감사하다. 저를 너무 챙겨주신다. 그냥 챙기는 아니라 모든 것을 챙겨주시니까 진짜 아빠 같다"라며 " 정도면 나중에 재산도 주시겠다 싶어서 정도로 정말 감사하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태진아 강남한테 얼마를 주신가죠?”, “태진아 아버지! 저도 용돈 주세요”, “태진아 아저씨 마음이 따뜻한 사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황태자 급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태진아의진짜 아들' 이루도 출연했다. 태진아는아들을 위해 가수 태진아를 벗고 아버지 조방헌이 됐다 말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루는아버지의 희생을 보며 더욱 이를 악물고 성공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라며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
  2. 대전충남통합市 명칭논란 재점화…"지역 정체·상징성 부족"
  3.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
  4. <속보>갑천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현장에 잔디 식재 정황…고발에도 공사 강행
  5.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1. 이재석 신임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부임
  2.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집값 서울·수도권 상승 유지 및 지방 상승 전환"
  3.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치와 쇠고기, 떡 나눔 봉사 실시
  4.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둔곡초중, 좋은 관계와 습관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
  5. 대전·충남 행정통합 속도...차기 교육감 선출은 어떻게 하나 '설왕설래'

헤드라인 뉴스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주도해온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만났다. 양 시도지사는 회동 목적에 대해 최근 순수하게 마련한 대전·충남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법안의 순수한 취지가 유지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밝혔다. 가장 이슈가 된 대전·충남광역시장 출마에 대해선 김 지사는 "지금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불출마 할 수도 있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선 지금도 생각은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24일 충남도청을 방문, 김태흠 지사를 접견했다. 이 시장은 "김태흠..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4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해 "충남 대전 통합은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이미 진행되어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키면 빠르면 한 달 안에도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못지 않은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통령실에서 대전 충남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통합단체장을 뽑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여당 차원에서 속도전을 다짐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