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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멈추지 않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신과함께-인과 연’은 14만 19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67만 8525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 김동욱, 주지훈, 김향기와 마동석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지난 1일 개봉과 함께 무서운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작보다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16만 1797명의 관객을 동원한 ‘목격자’가 차지했고 2위는 16만 169명의 관객을 모은 '공작'이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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