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민주당 대전후보 한자리 코로나19 극복 필승결의

  • 정치/행정
  • 충청 총선

[충청총선] 민주당 대전후보 한자리 코로나19 극복 필승결의

감염병 확산저지 경제위기 극복 머리맞대
"대전의료원 조속 설립 대전 7석 모두 승리"

  • 승인 2020-03-24 10:41
  • 신문게재 2020-03-23 4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untitled
민주당 대전 총선 후보 7명이 22일 시당사에 모여 총선승리 전략과 코로나19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지역 총선 후보 7명이 코로나19 관련 공동 대책 방안 모색과 향후 총선 전략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22일 한 자리에 모였다.

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유성갑)을 비롯해 박병석(서구갑)·이상민(유성구을)·박범계(서구을) 국회의원, 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박영순(대덕구)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회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 모색을 모색하고, 공동 선거 전략 및 선대위 구성을 논의하는 등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국민들께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감염병 확산 저지 노력을 계속해 나가면서도 경제 위기,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석 의원은 정부의 과감하고, 신속한 집행과 금융과 정부 관료에 대한 면책범위 확대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파했다. 그는 "정부는 '과감한 조치'와 '신속한 집행', 이에 따른 금융기관과 정부 관료들에 대한 '면책범위의 확대' 등 세 가지 핵심사항을 염두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의원은 민생경제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바이러스 연구소 유치를 통해 감염병 예방의 근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감염병 백신과 치료제, 방역에 필요한 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하는 것과 이 시기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 대한 특별하고 비상한 대책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범계 의원은 "무엇보다 민생경제가 더 걱정인데 추경에 이어 서민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현역 4명의 국회의원만으로 부족하다. 대전 7개 지역구 전원 승리를 가져오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장철민 동구후보는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하여 천만다행이지만, 대전에서도 대구 같은 감염병 사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무엇보다 대전의료원의 조속한 설립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중구후보는 "코로나 추경 예산으로 당장 발등의 불부터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어떠한 경우라도 국가는 국민을 지켜야 하며 국민의 세금은 국민을 지키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영순 대덕구 후보는 "소득 1분위에서 6, 7분위까지 가구를 대상으로 국민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 재난생계수당' 도입을 전격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 역 건설 사업 잠정 중단
  2. 진주 M2 페스티벌 7일 개막
  3. "서산 삼길포가 들썩였다", 제20회 우럭축제 2만여 인파 북적, 서산 대표 여름축제 위상 빛났다
  4.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5. [건강]재발하는 역류성 식도염, 약만 먹으면 괜찮을까?
  1. "국경 넘은 영화의 힘 확인"…첫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성료
  2. [한화에어로참사] 지휘체계로 수사 확대… 임직원 3명 추가 입건
  3. [건강]자외선 쎈 여름철 피부 화상을 예방하는 노하우…"오후 2시 피하고 모자·긴소매 필수"
  4. “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못 박은 허태정…문화재단·예총 새 거처는?
  5.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헤드라인 뉴스


광주송정∼서대전∼강남 수서 잇는 고속열차 하루 2회 왕복 신설

광주송정∼서대전∼강남 수서 잇는 고속열차 하루 2회 왕복 신설

9월 1일부터 서대전역과 서울 강남 수서역을 잇는 고속열차가 신설된다. 서대전역과 충북 오송, 제천을 연결하는 ITX도 신규 편성되며, 충남 천안아산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도 대폭 늘어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대전 중구)·복기왕(충남 아산시갑), 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실이 3일 제공한 한국철도공사(KORAIL)의 KTX-(주)SR의 SRT 통합에 따른 고속철도 선로 용량과 운용 차량 효율화를 위한 운영계획서에 담긴 내용이다. 가장 큰 변화는 서대전역을 오가는 노선이다. 우선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수서역∼광주송정역 노선이 새로..

박수현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 투 트랙 적극 추진”
박수현 지사, “대전·충남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 투 트랙 적극 추진”

민선 9기 출범 이후 동력이 다소 소실됐던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3일 '제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행정통합을 위한 대전시와의 실무 협의를 즉시 시작하겠단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실국원장회의에 참석해 "선거 당시 (도민들과)약속했던 대로 대전시와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 협의에 즉시 착수해야 한다"며 "충청광역연합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행정통합은 별도 트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핵심 과제에..

루빅손-엄원상 연속 골! 대전 홈 첫승 신고하는 순간!(영상)
루빅손-엄원상 연속 골! 대전 홈 첫승 신고하는 순간!(영상)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루빅손의 선제골과 종료 직전 엄원상의 결승골에 힘입어 광주에 2-0으로 승리했다. 오늘 승리로 대전은 9경기 연속 이어진 무승을 끊어내고 홈에서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홈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책임감을 느끼고, (응원해준)홈 팬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남은 경기)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