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왼쪽)과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제공=경북경제진흥원) |
진흥원은 경북지역내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소상공인 판로확대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대구경북연구원과 꾸준히 협력해 나갈 예정으로 경북지역 소상공인 혁신성장 전주기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0년 경북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결과에 대한 대구경북연구원의 빅데이터 분석, 소상공인 고도화 지원, 지원사업 데이터 사후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소상공인들 모두가 지원사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연구원의 지역 경제, 사회 전반에 관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자료기반 맞춤형 지원사업에 접목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