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세종 지역혁신사업 공모 신청 위한 지역협업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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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세종 지역혁신사업 공모 신청 위한 지역협업위 개최

  • 승인 2021-03-18 17:50
  • 수정 2021-05-11 11:04
  • 신문게재 2021-03-19 2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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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8일 공주대 옥룡캠퍼스에서 대전·세종시, 충남대, 공주대와 함께 교육부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지역협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업위원회에는 충남도, 대전시, 세종시와 충남대, 공주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교육청, 테크노파크,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충남미래형자동차부품융합얼라이언스, 충남ICT융합산업협회, 충남 천안·아산강소연구개발특구기획단 등 22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지역협업위원회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경과보고, 예비센터장 임명안 의결(김학민 순천향대 교수) 및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업위원들은 지역혁신과 교육혁신의 방향성 검토를 위한 세미나를 함께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수렴했다.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은 대학의 위기일 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지역의 위기이다"라며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충청지역의 핵심 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한층 발전시키도록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와 모빌리티 ICT 등 2개 핵심분야에 대전(기술)-세종(실증)-충남(생산)이 상호 협력하여 인력양성, 기술고도화, 기업지원 및 창업생태계 구축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참여대학은 연구소 및 기업체와 함께 공유대학(공동학위), 나노학위과정 개설, 모듈형 학점제 등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 고급인재와 전문 실무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지역 혁신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현 시점에서 이를 통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이를 반증한다. 한 지역민은 "인재양성을 하기 위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나서면 이를 통해 지역에 있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충청권이 함께 힘을 내 반드시 좋은 결실로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지역민도 "충청이 하나로 뭉친다면 그동안 소외됐던 충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충분히 마련될 수 있을 것이란 초석이 나오며, 이를 통해 지역이 발전을 거듭해 학령인구가 다시 늘어나게 되면서 인구 증가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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