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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이날 오는 19일 열리는 교육부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일률적인 학교 신설 승인기준이 아닌 증평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반드시 승인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면서 군의회는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한마음으로 염원하며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협조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그동안 송산지구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 해소, 통학여건 개선, 증평초의 과대 학교 해소를 위해 송산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왔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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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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