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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세종시장'은 잃었지만 시의원 선거는 13대 7로 이긴 만큼, 9월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새로운 권력을 철저히 견제한다는 전략이다. 홍성국 시당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세종시청에서 시당위원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종을 '정치 1번지'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행정법원과 지방법원 설치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홍 위원장은 법원 유치와 함께 같은 당 김영배 의원이 발의한 법무부와 여가부의 세종 이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민주당은 세종집무실 이슈에 가려졌지만 자신들의 줄곧 주장해온 법원 유치에 당력을 모을 방침이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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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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