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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군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에 보다 경제적이며 공익적인 가치를 높이고 병해충·산불 등 자연재해로 훼손된 산림 복구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조림 후 3년 이내인 조림지는 풀베기 및 덩굴제거를 시행하고 있으며, 15년 이상인 조림지는 큰나무 가꾸기 등 생육기간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조림사업을 마친 산림에 대한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조림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자원 보전을 위해 산불 및 병해충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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