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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김규식대표가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에게 '이제우린'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하고 있다 |
예산군체육회는 지난 28일 ㈜맥키스컴퍼니(대표 김규식)와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맥키스컴퍼니 윤승진 서부지점장과 임직원이 예산군체육회 사무실을 방문했으며, 양측은 '이제우린' 소주 20만 병에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 홍보 문구를 담아 충청권에 유통하기로 협약했다.
전달식에 앞선 지난 17일부터 '이제 우린' 소주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특히 예산군체육회와 중도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제19회 윤봉길 마라톤 대회는 당 초 목표했던 3500명을 크게 상회 한 4700여 명이 신청해 4년 만에 개최함에도 여전히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는 대회임을 입증했다.
최광선 예산군 체육회장은 "제19회 윤봉길 마라톤대회를 위해 적극 후원해주시는 ㈜맥키스컴퍼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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