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가 찾아온다…'뉴 이즈 나우' 데뷔 타임테이블 눈길

  • 문화
  • 문화 일반

누에라가 찾아온다…'뉴 이즈 나우' 데뷔 타임테이블 눈길

  • 승인 2025-02-03 09:32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누에라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그룹 누에라(NouerA)가 데뷔 소식을 전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New is Now' 타임테이블을 공개, 두근거리는 데뷔 소식을 전했다.

'New is Now'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5일 누에라의 첫 콘셉트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7일과 9일 차례도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가 찾아온다. 그리고 11일 'New is Now'의 공식 트레일러가 팬들을 만난다.

14일에는 'New is Now'를 가득 채울 트랙 리스트가, 16일엔 타이틀곡을 엿볼 수 있는 첫 뮤직비디오 티저가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길 예정. 19일에는 'New is Now'의 수록곡들의 면면이 담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그리고 22일과 23일 양일 동안 '#New' 버전과 '#Now' 버전의 쇼트 콘텐츠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며, 25일 타이틀곡의 마지막 뮤직비디오 티저가 누에라의 특별한 시작을 알린다.

공식 프로모션을 마친 누에라는 오는 26일 첫 미니앨범 'New is Now'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할 예정. 과연 이들이 그려낼 특별한 성장 서사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누에라는 '연결하다'를 뜻하는 프랑스어 'nouer'와 '시대'를 뜻하는 'era'를 결합한 이름으로,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쳐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그룹의 슬로건 'No boundaries, Act bold'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경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간다.

특히 누에라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누에라는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품에 안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앞서 누에라는 첫 디지털 싱글이자 선공개 곡 '무한대 (無限大)'로 팬들을 먼저 만난 바 있다. 이들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으로 힐링 가을여행 오세요"
  2. 대전 유성 노인회서 견학갔다가 80대 실종 9일째…인력 600여명 투입 '희망을'
  3. 대전A고 학교운영위원장 교권침해? 24일 '교보위' 촉각
  4. 대전경찰청,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5. [S석 한컷]서포터석에서 탐탐이 치는 K-리그 기자! 음치-박치-엇박자 서포터 현장팀 체험
  1. 프로야구 티켓 매크로 대량구입 암표되팔이 20대 '체포'
  2. [사설] CTX 개통 앞당길 방안 찾아야 한다
  3. 기계 정식용 양파 모종, 노지서도 안전하게 키운다
  4. [사설] 세종경찰 '빈약한 여건' 개선해야
  5. 대전가톨릭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젠더기반폭력 근절 캠페인

헤드라인 뉴스


24일 대전시 국정감사에 쏠린 눈… `창 대 창` 대결 승자는?

24일 대전시 국정감사에 쏠린 눈… '창 대 창' 대결 승자는?

24일 진행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시 국정감사에 정치권 시선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인 박정현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감사위원들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감장에서 벌어지는 전초전에서 누가 기선을 잡을지 주목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대전시청을 찾아 대전시를 상대로 국감을 진행한다. 이날 대전시 국감은 지방 1반이 담당한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이 감사반장을 맡고, 감사위원으론 민주당 6명, 국민의힘 3명, 조국혁신당 1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에 설립돼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에 설립돼야"

국가 우주항공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담기관인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설립 예정인 가운데 대전시가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유치전에 나섰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2일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노경원 차장을 만나 우주항공산업진흥원 대전 설립과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인력양성사업 국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정책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창업 및 해외 진출 지원 등 국가 우주항공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전담기관으로, 우주항공청이 9월 공청회를 통해 설립 추진을 공식화한 바 있다.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

유류세 인하 올 연말까지 연장… 인하 폭은 휘발유 3%, 경유·LPG 5% 축소
유류세 인하 올 연말까지 연장… 인하 폭은 휘발유 3%, 경유·LPG 5% 축소

정부의 한시적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오는 연말까지 두 달 더 연장된다. 다만 인하 폭이 축소되면서 다음 달부터 휘발유는 25원, 경유는 29원가량 오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과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10월 31일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는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기재부는 "유가 및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급격히 늘지 않..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 상서 하이패스 IC 23일 오후 2시 개통

  • 한화이글스 우승 기원 이벤트 한화이글스 우승 기원 이벤트

  •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최고의 와인을 찾아라’

  •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