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창숙부띠끄, 단양군에 여성의류 2585벌 기탁 |
기탁식은 이날 오전 11시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창숙부띠끄 최성열 총괄이사가 직접 방문해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김창숙부띠끄가 전국적으로 전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업 측은 경제적 이유로 의류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나눔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김창숙부띠끄는 지난해에도 단양군에 1030벌의 의류를 전달한 바 있으며,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